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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11 프로마시아의 주박 == [[파이널 판타지 11]]은 기본 설정에서부터 작중 인류가 모두 창세전승의 신 [[프로마시아]]에게 저주를 받아 서로 싸우는 운명을 타고난 존재이다. 또한 두번째 확장팩인 [[프로마시아의 주박]]에서는 작중 인류 모두에게 [[프로마시아]]의 일부인 '공허한 어둠'이 깃들어 있으며, 이는 교만, 질투, 비겁, 무지, 증오와 같은 인간의 어두운 면으로 드러난다는 설정이 추가로 밝혀진다. 그리고 프로마시아 미션의 주인공인 [[프릿슈]]는 이런 '공허한 어둠'을 대량으로 품고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였고, 작중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프릿슈의 정체가 바로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프릿슈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종말을 초래하는 힘을 타고난 아이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릿슈는 자신이 세상의 종말을 초래하는 존재라는 사실에 전혀 개의치 않고, 항상 밝게 웃으며 동료들과 함께 세상의 종말을 저지하기 위한 모험에 거리낌없이 나선다. 설령 세상의 종말을 막는 일이 곧 자신의 죽음을 뜻한다 해도, 싫은 기색 하나 보이지 않는다. 단짝친구인 울미아가 오히려 그런 프릿슈의 태도에 아연실색할 정도.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짓을 하는 상황을 앞두고 종말을 막는 인간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장면은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다. >나는 프릿슈!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다! >너희들이 [[세르테우스]]와 맺은 계약에 따라 나는 한 번 봉인됐었다! >이 마정석이 나와 함께 태어난 '공허한 어둠'! 그것이 봉인된 모습이다! >우리는 이 '공허한 어둠'을 없애기 위해 프로마시아를 강림시켜 그걸 쓰러뜨리기로 했다! >그걸 지금부터 네 앞에서 하겠다! 계약을 끝낸다! >거기서 똑똑히, 그 눈으로 보고 있어라! 인간의 힘을 보여주겠어! >종말따위 없어……! >종말 따위, 바란 적 없어……! >우리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 결말에서는 결국 공허한 어둠 역시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며, 인간에게는 공허한 어둠과 동시에 또다른 창세전승의 신 [[알타나]]의 일부인 신뢰, 자비, 정의, 용기, 희망도 함께 깃들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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